원할머니 보쌈족발 임직원,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동행’

2023.11.01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올해 18회째 맞아

매년 ‘노인의 날’ 있는 10월 지역 어르신들 찾아 생필품 전해…올해는 쌀과 양갱, 재래김 등 전달

“자발적인 참여로 18년간 이어져 온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행사…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10월 31일(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8회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행복나눔'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2006년부터 18년 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노인의 날'이 있는 10월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올해 쌀 4kg 260포, 원할머니 재래김 260세트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원할머니 정성담은 양갱 260세트 등을 기부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하며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직원은 "지역 어르신께 물품들을 전하며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8년간 이어져 온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행사"라며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경험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내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뿐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청년강소회와 함께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