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부대&치즈닭갈비,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21.07.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7년 연속 선정

1인 혼닭 출시 및 배달 전문 매장 도입 등 발빠른 변화 꾀해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최근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한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에서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출시, 배달 전문 매장 도입 등 발 빠른 대처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인해 늘어난 1인 고객 및 혼밥족을 위해 올해 ‘1인 혼닭’을 출시했다. 1인 혼닭은 1인 소비자가 한 끼 식사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배달 전문 매장 및 스몰 다이닝 매장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점주들이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오랜 한식 노하우로 탄생한 부대찌개와 닭갈비 전문 브랜드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며 ‘프리미엄수제햄부대찌개’와 ‘빠네퐁듀닭갈비’등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