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외식 기업 원앤원(주)의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무더운 날씨에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보쌈도시락 27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연예인 자선 봉사단 '더 브릿지(The bridge·단장 김예분)'와 함께 진행한 건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의 육군 부대에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날 더 브릿지는 국군 장병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위문공연 행사를 준비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강준이 맡았으며, 트로트 가수 류지광, 뮤지컬 배우 이은율, 마술사 이연홍이 공연을 펼쳤다

국군 장병들에게 맛과 영양이 가득한 보쌈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톤 박스형 냉장탑차를 섭외하는 등 폭염을 대비한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는 전언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명품도시락은 호불호 없는 맛과 푸짐한 양으로 군부대는 물론 학교, 회사 등 단체도시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베스트 메뉴인 보쌈도시락 뿐만 아니라 제육도시락, 광릉식불고기도시락, 명품소갈비찜도시락, 육즙가득떡갈비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국군 장병들에게 보쌈도시락을 대접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발전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전국 가맹점 협업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도시락 공급망을 바탕으로 단체도시락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3월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군부대에 보쌈도시락 1,367인분을 인근 8개 매장과 협업 공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