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 원앤원,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맺어 

- 임직원 및 가맹점 경영주 등에 '학기당 수업료 최대 50% 감면' 혜택

-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경영에 힘쓸 것"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본사인 외식 기업 원앤원(주)(대표이사 박천희)가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손을 잡고 임직원 및 가맹점 경영주의 자기개발을 지원한다.

원앤원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사이버대학교 무방관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학기당 수업료 50% 감면  ▲입학 전형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종사이버대학원을 등록할 시에는 ▲학기당 수업료 30% 감면 등을 제공한다.

적용 대상자는 원앤원 임직원 본인과 원앤원 가맹점 경영주 및 직원이다. 원앤원이 운영 중인 외식 브랜드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감탄계 숯불치킨, 크레스타운으로, 이번 협약으로 400여 개의 가맹점 경영주와 가맹점 직원 또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원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근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은 다양한 교육기회와 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원할머니 보쌈족발, 박가부대&치즈닭갈비 우수 가맹점주에 대한 포상으로 일본 후쿠오카 외식사업 연수를 전액 지원하여 가맹점주와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개인별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경력개발관리프로그램)와 학점이수제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직무 교육 지원을 통하여 지난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 설명] 원앤원 경영기획실 김인재 실장(왼쪽)과 세종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처 어윤선 처장(오른쪽)이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원앤원)